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종합부동산세
자진 신고 마감 결과 광주,전남북 지역에서는
2천 3백여명이 97억원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신고대상 2천 4백 여명 가운데
2천 3백 여명이 97억원을 신고 납부해
자신신고 비율이 95.9 퍼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고액 납세자는 개인이 1억 2천만원,
법인은 9억9천만원을 신고 납부했습니다.
이번 자진 신고.납부자는 세액의 3%가
감면되지만 신고.납부하지 않은 경우는
3%의 가산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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