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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치않은 복구작업

박영훈 기자 입력 2005-12-26 07:54:13 수정 2005-12-26 07:54:13 조회수 1

◀ANC▶
사상 최악의 폭설피해를 기록한 호남지역에서는
눈이 그치면서 복구작업에 들어갔지만
모든 여건이 여의치않아 어려움이 많습니다

김윤 기자의 보도
◀END▶

폭설로 붕괴된 대형 비닐하우스.

3백평짜리 비닐하우스 2개가 폭삭
내려 앉았지만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을 받고서야 겨우 복구를 시작했습니다.

인력도 인력이지만 지주대를 철거할
절단기나 용접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피해농민-
..저는 이렇게 와서 해주니 고맙지만 다른분들 걱정...

보름이상 계속된 폭설로 전남지역에서만
7백여헥타르가 무너지는 등 비닐하우스와 축사 피해가 가장 많았습니다.

가장 먼저 철근 등 구조물을 해체해야 하지만
수만명의 인력에 절단기나 용접기는 고작
수백개에 그치는 등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피해 농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인터뷰-신태욱 *전남도청 방재계장*
///...안타깝고 빨리 다른 지역에서 지원해주고 장비구입위한
지원부터 우선해줬으면...//

보름이상 계속된 폭설에 맥없이
무너진 시설물.

피해 농민들은 시급한 재기를 바라고
있지만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복구는 더디게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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