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전남도의회 의장들이
전남도 산하기관으로 복귀한데 대해 곱지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병열 前 전남도의회 의장이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내정된데 이어
김철신 前의장도 2012 여수세계박람회
지방유치위 집행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두 전의장은 7대 도의회 전,후반기를
이끌었던 동부권출신 인물들로 박준영 지사의
선거운동등 재선 가도에 적잖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업무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논공행상식 보은인사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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