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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천사대교 교통 대책..우회로*배차 시간 조절
신안군이 천사대교 임시 개통 기간 심각한 교통체증을 빚었던 압해도 국도를 돌아갈 수 있는 우회로 개설을 우선 국토부에 건의하고 암태구간도 제5차 국도와 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하도록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암태-목포간 공영버스 시간이 비금.도초나 하의.장산 방면 여객선 운항시간과 맞지 않았다는 지적에 ...
2019년 02월 11일 -
천사대교 압해 우회로 확보 * 배차기간 단축
신안군이 천사대교 임시 개통에서 불거진 교통문제에 대해 해결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심각한 교통체증을 빚었던 압해도 국도를 돌아갈 수 있는 우회로 개설을 우선 국토부에 건의하고 암태구간도 제5차 국도와 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하도록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암태-목포간 공영버스의 배차기간이 길어 비금.도초나 ...
2019년 02월 11일 -
영산강환경청, 지자체 환경기초시설 위반사례 57곳 적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운영 환경기초시설 221곳을 점검해 57곳에서 위법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지자체 별로는 나주시가 10건으로 영산강환경청이 담당하는 25개 시군 중 가장 많았으며,고흥*광양 8건, 장흥*함평*해남 5건, 담양*순천 4건, 광주*구례*목포*영광*완도*진도군이 각각 3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박영훈 2019년 02월 11일 -
진도교육청,엉터리 인사공문 '혼선과 물의'
진도교육지원청이 교원인사 발표 하루 전인 이달 7일 엉터리 인사발령 공문을 목포,영암,무안 교육청과 병설 유치원등 6곳에 보내 혼선과 물의를 빚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공문에는 진도초등학교 공립 유치원으로 발령날 교사 6명의 이름과 근무지가 담겼는데, 실제 3명의 인사발령 결과가 공문과 달랐으며 희망 근무지...
2019년 02월 11일 -
전남도 올해 도서관 10곳 신축
올해 도내에 도서관 10곳이 새로 지어집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에 이순신 도서관, 영암 학산 도서관,목포 용해지구 도서관 3곳을 비롯해 함평 나산면등 작은 도서관 4곳과 마을 도서관 3곳등 모두 10곳에 도서관을 신축하고,마을 도서관은 3월중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또 목포 시립도서관과 광양 중앙도서관등 14개...
2019년 02월 11일 -
목포해경 주말 섬 응급환자 3명 긴급 이송
목포해경은 오늘 아침 6시20분쯤 신안군 압해읍 매화도에 사는 62살 김모씨가 의식 미약으로 상태가 위중하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정을 출동시켜 육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20분엔 신안 비금도에서 57살 양모씨가 마비 증세로, 이에 앞서 어제 저녁 8시40분쯤 임자도 주민 80살씨가 위급하다는 신고를...
2019년 02월 10일 -
데스크]화물차량 운전자 선상 음주 방지 대책 추진
목포-제주간 여객선 안에서 일부 화물차 운전자들이 술을 마시고 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관계당국과 선사 측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선사 측은 승선시 승객들의 주류 반입 자체를 막을 수 없어 한계가 있지만 선내 주류 판매는 시간을 제한하거나 아예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승선권 확인 절차 강화로 화물차...
2019년 02월 08일 -
목포 근대역사관..전시콘텐츠 개편필요(R)
◀ANC▶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이 전국적으로 주목받으면서 목포의 도시 역사를 전시해 놓은 근대역사관도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하지만, 맨처음 개관된 근대역사 2관은 사진으로만 채워진데다 개관 이후 한 번도 전시물의 변화가 없는 등 전시 콘텐츠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
김윤 2019년 02월 08일 -
기억의 공간 속으로..역사-문화-예술의 길(R)
◀ANC▶ 근대역사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목포 원도심은 기념이 아닌 기억의 공간입니다. 역사와,문화,예술이 깃든 길을 따라 걷다보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그 길을 걸어봤습니다. ◀END▶ ◀VCR▶ 유달산 자락 소박한 골목길마다 다채로운 벽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목포역과 유달산...
김진선 2019년 02월 08일 -
데스크]고길호 前 신안군수 법정구속.."항소하겠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고길호 전 신안군수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고 전 군수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인에게 무상으로 제공받은 토지를 담보로 1억 5천여만원을 빌리면서 또 다른 지인을 근저당 채무자로 내세워 채무명의를 제공받...
김양훈 2019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