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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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붙는 호남 야권 지형 변화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신당이 이번 주 창당추진위를 출범하는 등 호남 야권의 지형변화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천 의원의 신당은 18일 서울에서 창당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앞으로 창당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며, 가칭 신민당 창당을 선언한 박준영 전 전남지사도 이달 안에 광주전남 시도당을 꾸릴 계획입니다. 한편 박...
양현승 2015년 11월 16일 -
'통합 성과' 대화 필요-R
◀ANC▶ 전남대 통합 10주년을 맞아 통합 효과를 분석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두번째 시민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지금이라도 통합이후 성과 분석과 앞으로의 과제를 전남대측과 소통의 자세로 허심탄회하게 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토론회 참석자들은 전남대 통합 이후 가장 ...
2015년 11월 16일 -
"민중총궐기 경찰 과잉진압, 대통령 사과하라"
민중총궐기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전남지역 농민이 의식불명에 빠진 것과 관련해 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 시민사회단체와 농민단체로 구성된 전남투쟁본부는 오늘 전남지방경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을 비판하고 대통령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민주주의 광주행동도...
양현승 2015년 11월 16일 -
박준영 전 지사, 신민당 창당작업 본격화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주도하는 가칭 신민당이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창당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박 전 지사 등은 어제(14) 광주에서 전*현직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이달 중 신민당 시*도당을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 창당대회를 거쳐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기에 맞춰 전당대회...
양현승 2015년 11월 16일 -
통합]왜곡된 호남권 이미지 개선 사업 추진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왜곡된 호남권 이미지를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도가 상생협력과제중 하나로 지난 3월부터 타지역 주민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95.5%가 광주*전남의 역사는 왜곡돼 있다고 답했고, 원인으로는 지역감정과 역사적 사건 왜곡, 잘못된 인터넷 문화를 꼽았습니다. 시도는 이달 말까지 연...
양현승 2015년 11월 16일 -
(통합)육군 31사단 부대명, 호국영웅 이름으로 바뀐다
육군 31사단이 나주대대와 담양대대 등 지역이름의 부대명 대신 지역출신 호국영웅 이름을 부대명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육군 제 31 보병사단은 '광주 서남구대대'를 '충렬공 고경명대대'로 '나주대대'를 '김천일대대'로 바꾸는 등 20개 예하 부대의 상징명칭을 광주전남 호국영웅 이름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31사단은 고...
2015년 11월 16일 -
(통합) 환경당국, 남영전구 인근주민 수은중독 검사
환경당국이 수은유출사고가 발생한 남영전구 인근 주민을 상대로 수은중독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내일(16)까지 광주시 광산구 남영전구 광주공장 반경 1 킬로미터 안에 사는 주민 70여명에 대해 수은중독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환경청은 공장주변지역 지하수와 토양검사결...
2015년 11월 16일 -
(통합)여수에서 상습 음란행위 20대, 집행유예 선고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3월부터 5차례에 걸쳐 여수지역 여고 앞 등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미성년자 등 길 가던 여성 2명에게 성추행을 한 혐의로, 27살 정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80시간 등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으나 피고인이 우발적 충동을 이기지 못해...
2015년 11월 16일 -
오늘의 주요뉴스
어제 서울 민중총궐기에 참여했던 전남지역 농민이 경찰 물대포에 맞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 수차례 무산됐던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영암군이 다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 타지역에서도 광주*전남의 이미지가 왜곡됐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지 개선 사업이 시작됩니다. /// 올해 전남의 쌀 생산량이 ...
양현승 2015년 11월 15일 -
통합]왜곡된 호남권 이미지 개선 사업 추진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왜곡된 호남권 이미지를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도가 상생협력과제중 하나로 지난 3월부터 타지역 주민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95.5%가 광주*전남의 역사는 왜곡돼 있다고 답했고, 원인으로는 지역감정과 역사적 사건 왜곡, 잘못된 인터넷 문화를 꼽았습니다. 시도는 이달 말까지 연...
양현승 2015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