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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체전 앞둔 목포 숙소 요금 논란' 목포시 관리 강화


다음달 목포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일부 숙소에서 바가지 논란이 일면서

목포시가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지난 2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전국소년체전 기간 동안 목포시 숙소 요금이

많게는 1박에 40만 원을 육박하고

싼 곳도 10만 원 이상을 넘는다"는

게시글이 작성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목포시는

40만 원이 넘어 문제가 불거진 객실은

최대 20인이 수용 가능한 스위트 객실이며

체전까지 '1숙소 1담당관제' 등을 통한 

합리적 가격 유지로 선수단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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