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이
최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을 건조하는
내용의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계약된 선박은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이 가능한 LFG 이중연료 추진 엔진 등이 탑재돼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규제를 만족시킬 수 있는 친환경 선박입니다.
대한조선은 지난 2월 셔틀탱커 3척과 이번에 수주한 선박 2척을 포함해 7천 4백억 원 상당의 수주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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