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성교육 진흥 조례안 제정 추진과 관련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학부모단체연합 등은
오늘 전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도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성교육 진흥 조례안은 과도한 성교육을
조장할 수 있다며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박경미 도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체계적인 성교육과 함께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련 조례가
필요한데도 일부 단체가 도의원들에게
문자폭탄 등을 통해 반대하고 있다며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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