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문화 확산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전남정원페스티벌이 오늘
완도해변공원에서 개막해 한달간 계속됩니다.
완도군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정원박람회의 대표 정원은
'트리 티 하우스'로 나무 아래서 차를 마시는
'치유의 섬'을 주제로 꾸며졌고,
모두 33곳의 정원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원박람회 개막식은 오는 3일 오후 7시
장보고 수산물 축제와 공동으로 열리고,
오는 5월 4일은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