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부모연대전남지부가
오늘(13) 전남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발달장애인 가족의 죽음방지대책 수립과
특수교육 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결의대회 이후 장애인부모 등 참가자
백여 명은 전남도청에서 전남교육청 사이
2km 구간을 1시간 가량
오체 투지로 행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년여간 알려진
관련 참사만 23건에 이른다"며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교육청에
주거생활 서비스 도입과
특수교육 실무사 확대 등의
종합지원체계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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