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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라남도, 하자 논란 오룡2지구 아파트 품질점검

 전라남도는 최근 하자 논란이 불거진

무안 오룡 2지구 '힐스테이트오룡'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긴급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점검 결과 

바닥 수평 불균형, 지하주차장 누수 등

백여 건의 하자를 발견했으며 이같은 결과를 

인허가권자인 무안군에 통보했습니다.


 무안군은 시공사에 부실시공 부분을

보수하도록 지시하고, 개선이 확인된 뒤

사용검사를 승인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종호